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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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한채아, 가까스로 아들 지켰다 '눈물'

기사입력 2015.12.24 22:15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한채아가 가까스로 아들을 지켰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7회에서는 조서린(한채아 분)이 아들 유수를 지켜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서린은 천봉삼(장혁)이 인제로 떠나자마자 신석주(이덕화)가 들이닥치자 불안해 했다. 신석주는 유수를 한 번만 안아보고 싶다고 했다.

조서린은 신석주가 유수를 빼앗지 않겠다고 하자 유수를 내줬다. 하지만 신석주는 조서린과의 약속을 깨고 유수를 안고 도망쳤다.

조서린은 혼자 신석주의 뒤를 쫓았다. 그때 송만치(박상면)가 왈짜패들을 데리고 신석주의 길목을 막았다.

신석주는 송만치와 맞서려 했지만 매월(김민정)이 때가 아닌 듯 싶다며 만류하자 유수를 다시 내줬다. 조서린은 송만치와 매월 덕분에 유수를 간신히 지켜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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