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송지효가 대만에 등장했다.
바닐라코는 지난 23일 대만 타이페이 내 최대 쇼핑지역으로 손꼽히는 한큐백화점의 입점을 기념해 매장이 위치한 한큐백화점에서 모델 송지효의 팬미팅을 진행하고 송지효가 애용하는 아이템을 활용한 메이크업 팁을 소개하는 등의 소비자 행사를 마련했다.
수백명의 팬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송지효는 "한국 여성의 뷰티와 패션, 라이프 스타일을 재해석해 트렌드를 선도해 온 바닐라코를 통해 대만 여성들이 더욱 아름다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송지효는 자신만의 메이크업 팁을 소개해 K-뷰티에 관심이 많은 대만 여성들의 호응을 얻었다.
송지효는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런닝맨'은 중국, 대만 등 아시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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