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8.5%(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8.0%)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은 서장훈, 이하늬, 이국주, 샘킴이 출연해 '산타 어벤져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국주는 이하늬를 언급하며 "배우가 이렇게 가벼운 사람은 처음봤다"며 "만났는데 광대가 이렇게 올라가서 이러더라"고 놀라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하늬는 "정말 팬미팅이었다. 개그우먼을 너무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국주는 "하나로 만져도 되는데 두 개로 만지면 내 팔 사이즈가 나온다. 은근히 먹이는 스타일"이라며 귀찮아 하는 듯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4.4%, KBS 2TV '추적 60분'은 2.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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