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방송인 이국주가 배우 이제훈과 따로 식사자리를 가진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네 남녀 서장훈, 이하늬, 이국주, 샘킴이 출연하는 '산타 어벤져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국주는 배우 이제훈과 만나 식사를 했던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만나서 4,5시간 이야기를 나눴다"며 "워낙 자상하더라"고 이제훈과의 만남을 떠올렸다.
그는 "마지막에 갈 때 선물을 주더라. 김 상자를 선물로 받았다"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그러나 '황금어장-라디오스타' MC들은 이내 김을 통한 개그를 보고 싶었던 것은 아니냐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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