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기대상' 박나래, 폭탄머리 황정음 변신 '폭소'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예능 대세' 박나래가 패러디의 정점을 찍는다.

23일 ‘2015 MBC 연기대상’ 제작진에 따르면 박나래는 MBC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폭탄머리 김혜진으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김혜진 뿐 아니라 MBC 드라마를 빛낸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지성의 ‘킬미, 힐미’를 능가하는 1인 다역 연기를 선보였다.

외모부터 표정, 몸짓, 손짓까지 싱크로율 100%의 연기를 보여준 박나래는 “연기대상에 패러디 상이 있냐?”며 연기대상의 수상 욕심을 드러냈다.

30일 오후 8시 55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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