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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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트와이스VS러블리즈VS여자친구, 역대급 망가짐 대결

기사입력 2015.12.23 14:40 / 기사수정 2015.12.23 14:47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트와이스, 러블리즈, 여자친구가 제대로 망가졌다.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2015년을 빛낸 걸그룹 트와이스, 러블리즈, 여자친구가 출연한다.

이날 대체MC로 나선 희철은 후배들을 위해 한정판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세 그룹의 멤버들은 선물을 걸고 대결을 했는데 모두 강한 승부욕을 드러냈다.

평소에도 흥이 넘치기로 유명한 세 그룹은 '흥 대결'이 시작되자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였다. 트와이스 쯔위와 나연, 다현은 슈퍼주니어 '로꾸거'를 열창하며 다현의 트레이드 마크인 '독수리 춤'을 선보였다.

이어 러블리즈의 지수, 수정, 케이는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을 열창하며 막춤을 뽐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여자친구 예린, 유주, 신비는 역대급 막춤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유주는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를 열창하며 텀블링을 하고 코믹 댄스를 추는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러블리즈, 여자친구, 트와이스의 막춤 대결은 23일 오후 6시 '주간아이돌'에서 공개된다.


lyy@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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