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송경한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제2의 트와이스를 찾는다.
지난 1일 JYP는 JYP 공채 12기 오디션을 개최했다.
JYP 공채 오디션은 그룹 2PM 우영, 듀오 15& 백예린, 그룹 GOT7 JB와 주니어 등 걸출한 스타들의 등용문이다.
특히 데뷔한 지 한 달 만에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트와이스 정연과 나연이 JYP 오디션 출신으로 알려졌다.
정연과 나연은 각각 6기, 7기 공채오디션에서 수려한 외모와 댄스 실력을 선보여 우승자로 발탁됐다. 따라서 현재 진행 중인 JYP 공채 12기 오디션도 정연과 나연에 이어 실력과 끼를 겸비한 우승자를 찾는다.
JYP 12기 공채 오디션의 모집 분야는 보컬, 랩, 댄스, 모델, 연기 등 5개 부문으로, 다음tv팟 JYP 신인개발팀 페이지, JYP nation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또 지원자 전원에게는 오프라인 심사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오프라인 심사는 내년 1월 9일 광주(조선대학교), 10일 대전(배재대학교), 16일 대구(계명문화대학교), 17일 부산(동주대학교), 23~24일 서울(한국 연예 사관실용 전문학교)에서 진행된다.
한편, JYP 공채 12기 오디션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JYP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songkh88@xportsnews.com /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송경한 기자 songkh8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