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3 09:59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액션 레이싱 게임 ‘다함께 차차차2’(개발사 넷마블네오)의 겨울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그랑프리 모드의 맵을 한국의 예스러운 멋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고궁이 등장하는 ‘서울맵’으로 변경했다. 그랑프리는 총 4명의 플레이어와 함께 실시간으로 주행 대결을 벌이는 모드로 그랑프리 점수에 따라 일일 및 주간단위로 순위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다 원활한 이용자 매칭을 위해 차량 등급을 구분해 격주로 리그를 나눈 ‘그랑프리 리그제’를 도입했다. 5, 6성 자동차만 참가 가능한 F1리그와 4성 이하의 자동차만 참가 가능한 F2리그로 나눠지며 누적된 점수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지급한다.
이 외 크로노스, 마타도르 블랙, 블랙 스피어, 쉐도우 스피어, 그린 버드, 포레스트 버드 등 각각 다양한 개성을 지닌 신규 자동차 9종도 함께 공개했다.
넷마블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주행모드에서 획득한 아이스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대로 이동 후 도착 지점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차차 마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차차 마블’ 완주 횟수에 따라 크리스마스 차량 ‘파울라 캐롤’을 비롯해 트로피, 골드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지난 6월 출시한 ‘다함께 차차차2’는 실감나는 3D 그래픽, 친구들과 함께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1대1대전 및 최대 4인 대전, 원하는 차량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제작 시스템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대거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게임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함께 차차차2’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chatw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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