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유재환 "박명수보다 스케줄 많다"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유재환이 박명수보다 바쁜 스케줄을 알렸다.

유재환은 22일 방송된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유재환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회사가 큰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스타일리스트, 매니저가 명수형을 위한 한 명씩인데 이젠 나를 담당해주고 명수 형은 혼자 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유재환은 "명수 형보다 스케줄이 많다"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유재환은 "싸인이 없었는데 최근 싸인을 만들었다"며 "평소 결제할 때 서명에 프롬 재환이라는 글과 꼭 편지를 써드린다"고 덧붙였다.

'1대100'은 최후의 1인을 향한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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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