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2 09:24
하하는 지난 19일 중국 베이징에서 치러진 첫 단독 콘서트를 마쳤다. 중국 각지 및 홍콩 대만 등 동남아 전역에서 모인 1,000여 명의 팬이 공연장을 찾았다.
하하는 '키 작은 꼬마 이야기' '너는 내 운명' '서울의 달' 등을 열창하며 콘서트 포문을 열었다. 팬들은 레게를 상징하는 빨강, 노랑, 초록 응원봉과 현수막으로 하하를 응원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가수 스컬, 별이 동행해 지원사격했다. 별은 '귀여워'를 남편 하하와 함께 열창해 큰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무대에 오른 하하는 "직접 찾아주신 많은 분들과 생중계를 통해 지켜봐주고 응원해준 팬들에 감사드린다. 더 멋진 무대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떨리는 목소리로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하하 단독콘서트는 PPTV, CN Live, CIBN 등을 통해 중국 전역에 생중계됐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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