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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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측, "친자 여부 확인 뒤 입장 발표"

기사입력 2015.12.21 12:27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최모씨의 법적 공방이 진행 중인 가운데, 최씨가 낳은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라는 결과가 나왔다.
 
21일 한 매체는 서울대학교 병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99.999% 친자"라는 사실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친자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확인 중이다. 확인이 되는대로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현중 측은 "친자로 확인이 될 경우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은 그대로다"고 말한 뒤, "이와는 별개로 민형사상 소송은 진행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중과 최 씨가 김현중의 아이라 주장하고 있는 아이는 최근 법원 명령으로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를 진행했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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