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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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넌트' 美 프리미어 개최…디카프리오·톰 하디 한 자리에

기사입력 2015.12.21 10:08 / 기사수정 2015.12.21 10:0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영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감독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가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에 진행된 LA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6일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프리미어가 LA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


차이니즈 극장에서 진행된 LA 프리미어에는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과 엠마누엘 루베즈키 촬영 감독부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하디, 돔놀 글리슨, 포레스트 굿럭, 윌 폴터 등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들까지 주역들이 모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하디 등 배우들은 레드카펫 현장을 둘러싼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현장을 즐기는 모습으로 더욱 많은 환호를 받았다.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의 배우들은 LA의 MadeWorn Gallery에서 진행된 이벤트에도 참석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프리미어 행사보다 편안한 옷차림으로 참석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하디, 포레스트 굿럭, 윌 폴터는 함께 갤러리의 행사를 즐기고 사진을 남기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LA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는 2016년 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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