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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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전치 4주 다리 골절상 "걱정마세요"

기사입력 2015.12.21 00:40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윤하가 콘서트 도중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윤하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골절. 골절인데 뛰었다. 골절인데 트위터한다. 우와 깁스 잼"이라며 "전치 4주 헝 걱정마세요 여러분"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렇게 윤하는 골절 투혼으로 콘서트를 성료 하고 4주간 트잉여가 됐다고 한다. 지금도 트잉인데 더 트잉이 되려고 한다고 한다"라는 글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윤하는 20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다리 골절 부상을 입었다. 전치4주에 달하는 부상에도 그는 투혼을 발휘하며 끝까지 무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윤하 인스타그램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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