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0 19:32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가 아내가 모닝엔젤로 온다면 완전 엔젤이라고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추신수가 신입 멤버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했다.
이날 추신수는 저녁식사 복불복을 끝내고 김준호, 차태현과 모였다. 김준호는 가끔 다음날 아침에 모닝엔젤이 온다는 얘기를 해줬다.
차태현은 추신수에게 "모닝엔젤로 갑자기 내일 아침에 아내가 오면 어떨 것 같으냐"라고 물어봤다.
추신수는 "그러면 완전히 엔젤이다"라고 아내바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차태현은 "지금 한 3초 쉰 거 아느냐. 나랑 같은 눈빛이었다"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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