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0 19:24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데프콘이 김주혁이 담배피울 때만 생각난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추신수가 신입 멤버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했다.
이날 멤버들은 삼겹살과 라면이 걸린 저녁식사 복불복 게임을 완벽한 팀워크로 성공해내며 풍족한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저녁식사 복불복 게임의 승리를 이끈 것은 단연 추신수였다. 멤버들은 "추신수를 형으로 모시자"고 입을 모았다.
데프콘은 "여기 주혁이 형이 있었으면 절대 못했다. 주혁이 형이 유일하게 생각나는 순간은 담배피울 때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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