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0 19:17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야구선수 추신수가 '1박 2일' 멤버들의 몰래카메라에 당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추신수가 신입 멤버로 등장해 멤버들과 함께했다.
이날 멤버들은 휴식시간에 추신수가 없는 틈을 타서 몰래카메라를 기획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추신수만 혼자 다르게 내도록 만들어 간식을 못 먹게 할 셈이었다.
그런데 김준호가 멤버들과 약속한 대로 가위바위보를 내지 않아 첫 시도는 실패했다. 두 번째 시도에서는 추신수만 외톨이가 되는 데 성공했다.
차태현은 몰래카메라가 끝나고 김준호를 추궁했다. 추신수는 그제야 멤버들이 몰래 짠 것임을 알아차리고 "위험한 곳이네"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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