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20 10:01
2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10년 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X맨과의 컬래버레이션이 담긴다.
이날은 오랜만에 만나는 원년 X맨 멤버들과, 아직까지 X맨이 있었다면 1순위로 섭외 됐을 것 같은 2015 NEW 멤버들이 출연해 ‘댄스 신고식’을 필두로, ‘단결 고싸움’, ‘당연하지’ 등 ‘커플장사 만만세’ 예전 X맨 만의 추억 게임들을 선보였다.
오프닝 초반부터 개리는 ‘김종국이 화제몰이를 했던, 여자 출연자의 귀를 양 손으로 막고 말하는 당연하지’를 꼭 하겠다고 선언하는 등 러브라인 형성에 대한 기대감을 가졌다.
바비는 커플선정 매력발산에서 마음에 둔 여성을 위한 랩을 선보여 녹화장을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였다. 설현 역시 마음에 담아 두고 있는 남성 출연자가 있어 과연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커플선정에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커플이 탄생하기도 해 지켜보는 모든 이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20일 오후 4시 50분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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