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김현주, 지진희 몰래 지켜봤다 "영원히 간직할게"

▲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지진희와 김현주가 서로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31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최진언(지진희)을 몰래 지켜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진언은 과거 도해강이 살던 동네를 돌아다니며 추억을 회상했다. 최진언은 '나는 너 믿어. 소중한 건 잊지 않았을 거라고 믿는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특히 도해강은 최진언을 뒤에서 몰래 지켜보고 있었다. 도해강은 '잊지 않을게. 당신을. 당신과 함께 한 시간을. 우리의 기억을. 소중히, 그리고 영원히 간직할게'라며 눈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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