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조이, 풀장서 '아슬아슬 스킨십'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육성재와 조이가 풀장 데이트를 즐겼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의 제주도 신혼여행&달력화보 촬영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300회 특집 달력 8월 촬영을 위해서 야외에 있는 온수 풀장을 찾았다.

사진작가는 두 사람에게 서로 그윽한 눈빛으로 마주봐 달라는 요청을 했다. 쑥스러움 많은 육성재는 계속 웃음을 터트렸다. 덩달아 조이 역시 웃느라 집중을 못했다.

육성재는 간신히 웃음을 참고 조이를 바라봤지만 어색해서 안절부절못했다. 조이는 "이런 거 잘 못한다"면서도 육성재를 리드해나갔다.

육성재와 조이는 풀장에서 촬영이 이뤄진 만큼 다른 때보다 스킨십이 많았다. 특히 마주 보는 포즈에서 얼굴이 닿을락말락할 정도로 가까워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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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