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 이민혁과 민아 커플이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참여한다.
17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에서는 단골이었던 카페에 취직한 백현지(민아 분)와 윤성민(이민혁)의 비밀 데이트가 전파를 탔다.
백현지가 일하는 카페의 점장(민송아)은 두 사람에게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제안했다. 당황한 윤성민과 달리 백현지는 흔쾌히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카페에서 나온 두 사람은 길에서 윤성민의 엄마 김은옥(문정희)를 만났다. 하지만 두 사람을 먼저 발견한 김은실(손가영)이 도망칠 수 있도록 도와줬다. 이후 백현지는 "크리스마스 선물 기대하겠다"고 말하며 윤성민이 완성할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달콤살벌 패밀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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