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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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객주' 장혁, 한채아 아이 정체 알았다

기사입력 2015.12.17 22:51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장혁이 한채아 아이의 정체를 알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5회에서는 천봉삼(장혁 분)이 조소사(한채아) 아이의 정체를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석주(이덕화)는 조소사의 출산일이 다가오자 산청 일을 맡은 매월(김민정)을 이용해 조소사를 죽이려고 했다.

조소사의 몸종인 월이(문가영)는 신석주가 젖어미를 구한다는 사실을 알고 신석주의 검은 속내를 눈치 챘다.

월이는 조소사가 산통을 느끼기 시작하자 그냥 두고 볼 수 없어 송만치(박상면)를 통해 풍등령에 있는 천봉삼에게 서찰을 보냈다.

뒤늦게 서찰을 확인한 천봉삼은 조소사의 뱃속 아이가 자신의 자식이라는 사실에 바로 신가대객주로 달려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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