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7 22:30
▲ 장사의 신-객주 20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덕화가 한채아를 죽일 심산이다.
1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 25회에서는 신석주(이덕화 분)가 조소사(한채아)를 죽이려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석주는 조소사의 출산일이 다가오자 매월(김민정)을 찾아가 청나라에서 왔다는 약재를 건넸다.
신석주는 매월에게 조소사가 허약하니 출산을 하고 꼭 먹이라고 신신당부를 했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챈 매월은 바로 의원을 찾아갔다.
의원은 매월이 약재에 대해 묻자 "귀한 약재다. 다만 막 출산한 산부에게 쓰면 큰일난다. 많이 쓰면 피를 많이 흘려 죽게 된다"고 설명했다. 매월은 자신의 짐작대로 신석주가 조소사를 죽이려고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경악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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