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가 신인 댄스 그룹 후보 연습생 3명을 추가로 공개했다.
FNC는 17일 낮 12시 ‘네오스쿨(NEO SCHOOL)’ 공식 홈페이지(http://www.fncneoschool.com)를 통해 후보생 휘영, 다원, 재윤의 프로필과 함께 사진 및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네오스쿨’은 학교 생활을 테마로 한 FNC의 신인 트레이닝 시스템으로, 데뷔를 앞둔 연습생들은 ‘네오즈’라는 이름으로 네오스쿨에서 준비 과정을 생생하게 공개할 예정이다.
네오즈(NEOZ) 1기는 지난 12~13일 양일간 일본에서 개최된 패밀리 콘서트 ‘FNC 킹덤 인 재팬(FNC KINGDOM IN JAPAN)’ 오프닝 무대에서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네오즈’ 1기가 차차 공개되자 홍콩 유력 매체인 애플데일리(Apple Daily)는 후보생들의 과거 TV 프로그램 출연 당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온라인상의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집중 조명했다.
한편 FNC는 18일 정오에 8인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개인 프로필과 사진, 티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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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