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이민호가 크리스마스 계획을 밝혔다.
이민호는 지난 15일에 대만 타이베이 신의청핑에서 열린 한 초콜릿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700명 이상의 팬들이 이민호를 보기 위해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이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는데 보통 어떻게 보내냐'는 질문에 이민호는 "우선 그날에 일정이 없으면 좋겠다.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이민호는 "그동안 바쁜 스케줄 때문에 가족과 시간을 잘 보내지 못했으니 만약에 일정이 없다면 함께 보내고 싶다"라고 답했다.
또한 이민호는 향후 계획에 대해 "제 작품을 가지고 대만을 방문하고 싶다"라며 "빠른 시간 내에 영화 '바운티 헌터스'를 가지고 관객들과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이민호는 타이베이 101 빌딩을 향해 인사를 해달라는 요청에 귀엽게 "하이"라고 손을 흔들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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