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7 08:58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누리웍스는 누리스타덕스가 개발한 MORPG ‘와일드버스터’의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와일드버스터’는 SF와 밀리터리가 조합된 액션 MORPG로 기계와 인간의 융합체인 브로켄을 공공의 적으로 하는 인간 진영인 가디언즈와 어밴던의 대립을 그리고 있다. 또, 유니티엔진으로 2011년부터 개발해 온 온라인 대작게임으로 지난 2013년 게임쇼 지스타를 통해 첫 선을 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은 ‘와일드버스터’의 다양한 개성을 가진 20종 이상의 캐릭터를 경험해 볼 수 있으며, 군대 문화가 반영된 스쿼드(분대), 하우징(내무반), 정기휴가, 동기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 캐릭터를 육성할수록 늘어나는 혜택은 물론 숨겨진 캐릭터 생성도 가능하며, 인간 진영 간 전쟁과 함께 브로켄의 공격을 방어하는 거점방어나 난민을 구출하는 등 AI(인공지능)적과 싸우는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특히, 1레벨부터 캐릭터별 모든 스킬과 아이템을 제공하고 빠른 레벨업으로 누구라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와일드버스터’의 비공개 테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www.wildbuster.co.kr)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으며, 회원가입을 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1만원권, 5천원권 문화상품권을 각 50매, 100매 증정한다.
또, 테스트 기간인 12월 19일(토)부터 20일(일)까지 게임 내에서 오픈된 9개의 인던을 모두 클리어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게이밍마우스를, 테스트종료 후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을 통해 테스트 리뷰를 남기면 총 10명을 선정해 게임전용 키보드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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