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씨스타 효린과 주영, 범키가 리한나 프로듀서와 호흡을 맞춘 '러브라인(LOV ELINE)' 스페셜 포토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씨스타 효린과 주영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에는 "가요계 슈퍼 보컬라인 효린, 주영, 범키가 함께한 러브라인(Love line)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공개. 151218 세사람이 선사할 감미로운 러브송 'Love line' 러브라인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스페셜 포토가 게재됐다.
사진 속 효린, 범키, 주영은 피아노가 놓인 재즈바를 배경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홍일점인 효린은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원피스를 입은채 섹시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앞서 효린, 주영, 범키는 리한나, 저스틴 비버, 니키 미나즈 등 세계적인 스타들의 곡을 작업한 Da Internz와 이번 신곡 '러브라인'의 작업을 함께 하는 소식을 전하며 화제를 모았다. Da Internz 는 미국 시카고 출신 Kosine on Da Beat 과 Tuo의 프로듀서 팀이다.
한편 효린, 주영, 범키의 '러브라인'은 오는 18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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