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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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상승 속 화夜 예능 정상 '5.6%'

기사입력 2015.12.16 07:09 / 기사수정 2015.12.16 07:09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KBS 2TV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이 화요일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5.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4.2%)보다 1.4%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의 전국 유도대회 출전기가 전파를 탔다.

강호동은 무제한급에 출전해 8강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시도한 안아 돌리기로 승리하며 4강전에 진출했다.

강호동은 4강전이 시작되자마자 기습적으로 밭다리를 시도하며 초반 분위기를 가져와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강호동은 발목받치기를 시도하다가 상대가 피하면서 중심이 흐트러져 상대의 되치기에 당하고 말았다. 강호동은 되치기 한판패로 아쉽게 결승진출에는 실패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SBS '싱글 중년 친구 찾기-불타는청춘'은 4.8%, MBC 'PD 수첩'은 5.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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