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5 22:57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최강희 딸 사고의 배후로 정진영을 확신했다.
1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2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신은수(최강희) 딸 사고의 배후로 강석현(정진영)을 확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신은수가 강석현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정말 결혼까지 하려고 하자 미래(갈소원) 사고의 범인을 가려내고자 했다.
진형우는 미래가 계단에서 떨어졌을 때의 어머니 한영애(나영희) 위치를 파악한 뒤 강일란(장영남)을 만났다. 강일란은 진형우가 당시 옆에 누가 있었는지 캐묻자 술을 많이 마셔서 기억이 안 난다면서도 조부장이 앞을 왔다 갔다 했다고 얘기했다.
진형우는 강석현의 수행비서인 조부장이 계단에 있었다는 말을 듣고 강석현을 미래 사고의 배후로 확신했다. 진형우는 차 안에서 "은수가 떠나지 않기를 바란 건 어머니뿐만이 아니었어. 강석현 그 자가 조부장 시켜서 민 거야"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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