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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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살벌' 죽은 줄 알았던 김원해 복귀 '충격'

기사입력 2015.12.15 17:10 / 기사수정 2015.12.15 17:1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달콤살벌 패밀리'에 죽은 줄 알았던 김원해가 돌아오면서 전환점을 맞았다.

15일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측은 손대표(김원해)의 재등장으로 충격에 빠진 태수(정준호)와 은옥(문정희)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손대표는 태수와 은옥이 살고 있는 집으로 찾아와 포옹을 나누는가 하면, 두 사람과 술잔을 기울이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태수와 은옥 부부에 의해 야산에 매장된 손대표가 어떻게 살아 돌아왔는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하고 있다.

손대표의 달라진 존재감은 극의 판도를 뒤집어 태수와 기범을 큰 위기에 빠뜨릴 전망이다.

김원해의 재등장은 오는 16일 오후 10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주)태원엔터테인먼트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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