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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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비아이 "심형탁의 호탕한 웃음이 인상적"

기사입력 2015.12.15 14:35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비아이가 심형탁의 웃음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15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 제작발표회에는 김노은 PD,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서인국, 김민재, 아이콘 김진환과 비아이가 참석했다.

이날 김진환은 "처음에 긴장했는데, 다들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촬영하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비아이 또한 "굉장히 화목한, 가족같은 분위기가 형성됐다. 첫 예능이라 힘들고 어려웠는데, 심형탁의 호탕한 웃음이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마리와 나'는 스타들이 직접 반려동물을 돌봐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여행, 출장 등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과 떨어져야 하는 주인들을 대신해 스타들이 '돌보미'로 나선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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