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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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서인국 "동물에 대한 책임감 보여줄 것"

기사입력 2015.12.15 14:26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서인국이 프로그램의 취지를 전했다.
 
15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JTBC 예능프로그램 '마리와 나' 제작발표회에는 김노은 PD, 강호동, 이재훈, 심형탁, 서인국, 김민재, 아이콘 김진환과 비아이가 참석했다.

이날 서인국은 "'마리와 나'는 반려 동물에 대한 사랑스러운 감정을 포함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것 뿐만이 아니라, 동물에 대한 사람의 책임감을 정확히 보여준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교훈적인 프로그램이다.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책임감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마리와 나'는 스타들이 직접 반려동물을 돌봐주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여행, 출장 등 여러 가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반려동물과 떨어져야 하는 주인들을 대신해 스타들이 '돌보미'로 나선다. 오는 16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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