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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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한국의 숨겨진 매력 알린다 '한국의 얼굴'

기사입력 2015.12.15 09:33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박신혜가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홍보한다.

박신혜는 모델로 활약중인 비자(Visa)와 함께 아시아 지역의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홍보하는 '낫 어 투어리스트(Not a Tourist)'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매력적인 여행지로서의 한국을 소개하는 이번 광고에서 박신혜는 북촌 한옥마을, 전통시장 떡볶이, 한강 시민공원 뒷골목 작은 카페 등을 배경으로 해외 관광객들에게 박물관 같은 통상적인 관광지를 벗어나 일상생활 속에서 한국의 매력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그간 피어스 브로스넌, 캐서린 제타존스, 리차드 기어 등 유명 할리우드 스타나 성룡, 장쯔이 등 아시아 스타 또는 지단, 파울로 로시와 같은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을 TV 광고 모델로 활용한 비자는 지난 해 한국 스타로는 최초로 박신혜를 발탁했고 최근 계약을 연장했다. 
비자는 이번 캠페인이 대표 한류배우로 아시아 전역에서 확고한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박신혜의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신혜의 이번 광고는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이안 제이미슨 (Iain Jamieson) 비자코리아 사장은 "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국내 관광산업 촉진과 더불어 전 세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최고의 여행지로 홍보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더불어 비자가 박신혜와 계약을 연장한 것은 한류가 아시아 지역에서 많은 인기와 그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박신혜는 최근 조정석, 엑소 디오(도경수)와 함께한 영화 '형(가제)'의 촬영을 마쳤다. 

true@xportsnews.com / 사진=S.A.L.T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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