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걸그룹 2NE1 산다라박이 영턱스클럽 송진아와 만났다.
1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노우보드 국가대표 출신이신 영턱스클럽 송진아선배님께서 완전 예쁘고 저한테 잘 어울리는 보드복과 장비를 선물해주셨어요. 올 겨울 목표는 스노우보드 배우기입니다. 내가 웨이크보드 스케이트보드 스노우보드까지 보드류는 잘 못타는데. 열심히 배워볼게요. 할 수 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산다라박과 송진아의 모습을 담고 있다. 두 사람은 비니 모자를 쓰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오랜만에 송진아의 근황이 공개돼 반가움을 더하고 있다. 현재 송진아는 보드관련 업체에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산다라박은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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