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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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제패' 김종민 "옥상에서 떨어진 뒤 성적도 낙하"

기사입력 2015.12.13 22:22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김종민이 과거 일화를 전했다.

13일 방송된 MBN '전국제패'에서는 윤정수, 안혜경, 소녀시대 써니, 안문숙 등 전국을 대표하는 15인의 스타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민은 "어릴 때 높은 곳을 좋아했다. 옥상이나, 교회 2층에서 뛰어내리는 것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하늘을 날고 싶었다. 어느 날 옥상에서 머리부터 떨어졌다. 그 당시의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머리로 떨어져 그것만 기억이 안 난다. 그때부터 성적도 낙하했다"고 밝혔다.

'전국제패'는 전국 팔도 출신의 연예인이 출연해 각 지역의 풍물과 정서를 퀴즈로 풀어보고 고향에 대한 에피소드를 나눠보는 '본격 애향심 자극' 신개념 퀴즈버라이터이쇼다. 

전국 구석구석에 숨어있는 엉뚱하고 놀라운 먹거리와 생활 습관 등을 퀴즈로 풀어보는 것부터 고향 사람들만 아는 이야기와 고향에서 온 먹거리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서와 풍물을 이해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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