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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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올스타전] 1대 1 모드 최후의 한국 올스타 '프레이' 김종인, 4강 진출

기사입력 2015.12.13 10:30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롤 올스타전 1대 1모드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프레이' 김종인이 4강에 진출했다.

12일 저녁(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NA LCS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5(이하 롤 올스타전) 1대 1 모드에서 '프레이' 김종인은 이즈리얼을 선택, '렉스'를 꺾고 4강에 올랐다.

롤 올스타전 1대 1 모드에서 유일하게 남은 '프레이' 김종인은 킨드레드와 칼리스타, 우르곳을 밴했다. '프레이' 김종인에 맞서 롤 올스타전 1대 1 모드에서 경기를 벌인 '렉스'는 드레이븐과 루시안 케이틀린을 밴했다.

결국 '프레이' 김종인은 이즈리얼을, '렉스'는 퀸을 선택하며 롤 올스타전 1대 1 모드 8강 경기가 시작됐다. 한국 올스타 선수로는 마지막으로 롤 올스타전 1대 1 모드에서 살아남은 '프레이' 김종인은 '렉스'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CS와 레벨 모두 앞서나간 '프레이' 김종인인 롤 올스타전 1대 1 모드에서 점점 승기를 잡아갔고, 결국 '프레이' 김종인은 정조준 일격에 이어 결정타를 날리며 승리, 롤 올스타전 1대 1 모드 4강 진출에 성공했다.

vallen@xportsnews.com / 사진=OGN 롤 올스타전 중계 화면



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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