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죽은 딸을 떠올리고 눈물 흘렸다.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9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독고우주(김하유)를 보고 죽은 딸을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독고용기(김현주)는 아침 식사를 차린 뒤 독고우주에게 도해강을 불러오라고 시켰다. 독고우주는 "어째 우리 엄마 얼굴이랑 똑같습니까. 우리 엄마 압니까"라며 신기해했다.
이때 도해강은 독고우주를 보며 죽은 딸을 떠올렸고, 눈물을 쏟아냈다. 독고우주는 "아침 드세요"라며 손을 잡아끌었고, 도해강은 "저리 안 가니. 나가"라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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