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과거 기억을 모두 떠올렸다.
1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9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과거 기억을 되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해강은 4년 전 잃어버렸던 기억을 모두 되찾았다. 특히 도해강은 남편 최진언(지진희)과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눈물 흘렸다.
당시 최진언은 딸의 죽음에 무심한 도해강을 원망했다. 최진언은 강설리(박한별)와 불륜 관계를 저질렀고, 도해강에게 이혼을 요구했다.
한편 최진언은 도해강이 푸독신 관련 비리를 저지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냈고, "네가 한 게 아니야. 조작이야"라며 확신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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