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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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박진영, 나의 사수이자 스승"

기사입력 2015.12.12 20:58 / 기사수정 2015.12.12 21:10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비가 박진영을 향한 변함없는 마음을 전했다.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는 비의 월드투어 서울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날 비는 김조한의 '사랑해요'를 부르기 전 "김조한 선배님은 어렸을 때 동기부여가 됐던 선배님이다"면서도 "박진영 선배님이 작사 작곡한 '사랑해요'를 부르고 싶었다. 박진영은 제 사수고, 스승이다"며 팬들을 향해 노래했다.

한편, 비는 지난달 7일 월드 투어 'THE SQUALL 2015-2016 RAIN'을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시작했다. 이번 서울 공연을 마친 뒤 광저우 상해 홍콩 등 중국 및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비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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