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06:32
연예

비 "인생의 두번째 월드투어, 오래 기다렸다"

기사입력 2015.12.12 19:25 / 기사수정 2015.12.12 19:3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비가 두번째 월드투어 개최하는 소감을 전했다.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는 비의 월드투어 서울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날 비는 오프닝 무대를 마친 뒤 "제 인생의 두번째 월드투어다. 오래 기다렸고, 여러분들을 만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월드투어 이름의 SQUALL의 뜻은 '몰아치다'다. 여러분의 마음을 향해 몰아치겠다"면서 "아시아 남미 지역 등을 다닐 것이다. 안전하고 재밌는 월드투어를 하겠다"고 전했다.

비는 "한국의 콘서트는 예정되어 있지 않았다. 한국에서 잘 되어 성공했다. 여러분을 만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 급하게 서울 콘서트를 확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는 지난달 7일 월드 투어 'THE SQUALL 2015-2016 RAIN'을 중국 후난성 창사에서 시작했다. 이번 서울 공연을 마친 뒤 광저우 상해 홍콩 등 중국 및 아시아 팬들과 만난다.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비 ⓒ 권태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