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2 18:08
▲ 우리 결혼했어요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곽시양과 김소연이 수줍은 허그 충전을 했다.
12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김소연의 만화카페 꾸미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곽시양은 만화 마니아인 김소연을 위해 신혼집 2층을 만화카페로 만들기로 했다. 덕분에 김소연은 신혼집에 만화책을 잔뜩 구비해놓을 수 있게 됐다.
곽시양은 김소연과 함께 만화책 쇼핑을 마치고 신혼집으로 돌아와서는 "역시 집이 최고다. 집 나가면 개고생이다"라고 말했다.
곽시양은 김소연 앞에서 피곤해 하며 "충전해 달라"고 팔을 벌리고 기다렸다. 김소연은 수줍어 하더니 곽시양에게 달려가 안겼다. 곽시양은 김소연을 꽉 안아주며 충전이 완료된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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