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1 10:00 / 기사수정 2015.12.11 10:00
전인화는 지난해 가을부터 방송된 40부작의 드라마 '전설의 마녀'와 50부작으로 편성돼 방송 중인 '내 딸, 금사월'까지, 준비 과정까지 합하면 1년 여의 시간을 드라마에 몰입했다.
'전설의 마녀'에서는 30%가 넘는 시청률에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했다. 후반부로 갈수록 극의 구심점 노릇을 했다. 주연으로 열연 중인 '내 딸, 금사월' 역시 매회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득예와 헤더신 1인 2역을 소화하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잔잔한 카리스마를 더해 캐릭터에 입체감을 불어 넣었다.
29일 열리는 MBC '연기대상'에서도 유력한 대상 후보로 점쳐질 만큼 독보적인 존재감과 연기력으로 쌍끌이 흥행에 성공했다. 시청률 견인의 일등공신으로 자리매김한 전인화가 앞으로 '내 딸, 금사월'에서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내 딸, 금사월'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웰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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