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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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공개수배 특집 나선다…5인5색 이색 죄목

기사입력 2015.12.10 10:21 / 기사수정 2015.12.10 10:2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MBC '무한도전'이 공개수배 특집에 나선다.

10일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에는 "'무한도전' 5인의 멤버를 공개수배합니다. 아래 인상착의를 한 5인을 목격하신 분들은 #무도공개수배를 달아 현장사진과 함께 올려주세요. 여러분의 제보가 사건 해결에 결정적 단서가 됩니다"는 글과 함께 '무한도전' 멤버들의 공개수배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무한도전' 측은 제보를 해준 시청자 중 10명을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수배 포스터에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와 함께 유재석에게는 무단 침입, 불법 점거, 방화, 문화재 손괴 죄를 물고 '치명적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에 허락도 없이 들어와 불법 무단 침입 및 마음에 불을 지른 혐의, 또한 대한민국 예능 국보 1호임에도 불구하고 몸을 아끼지 않은 혐의'를 적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박명수는 웃음 연쇄 살인, 정준하는 밥도둑, 하하는 웃음 밀반출, 광희는 불법 시술의 죄목이 적용됐다.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무한도전' 공식 트위터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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