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계한 셰프가 우동이 일본인들에게 '소울 푸드'라고 설명했다.
9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방송인 박은지가 초대 손님으로 출연한 가운데 우동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계한 셰프는 "우동은 일본 사람에게 소울 푸드다. 아플 때 먹기도 한다"면서 "밀가루를 충분히 숙성을 시켜서 먹을 때 부담이 없다"고 말했다.
이계한은 일본에서 정식으로 우동 만드는 법을 배운 셰프로 많은 이들에게 잘 알려진 셰프다.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꼭 가봐야 하는 음식점'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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