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개그 부부 권재관 김경아가 득녀했다.
김경아는 9일 9시 13분경 서울 당산동의 모 산부인과에서 3.52kg의 딸을 낳았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다.
권재관 김경아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 동기로 인연을 맺은 뒤 2010년 5월 결혼에 골인했다. 2011년 첫째 아들 권선율 군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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