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혜영, 카메라 밖에서는 더 귀엽다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류혜영의 단내 폴폴나는 촬영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8일 tvN 측은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류혜영의 모습이 담긴 드라마 메이킹 영상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응답하라 1988'의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보라(류혜영 분)와 선우(고경표)의 설렜던 첫 데이트장면의 촬영현장이 담겨 있다.

영상 속 류혜영은 고경표와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는가 하면, 최근 러브라인을 시작한 보라의 상황을 살려 "선우야 로맨틱하다"라는 멘트와 함께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류혜영은 자신을 기다리는 고경표를 찾아가는 장면을 위해 수 차례 힘껏 달리며 가쁜 숨을 몰아 쉬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을 보였다.

특히, 류혜영은 달리기로 인해 흐트러진 앞머리를 고경표에게 맡기는가 하면 그가 건넨 물을 자연스레 받아 마시는 등 카메라 뒤에서도 다정다감한 '선보라 커플'의 케미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