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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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재윤·고세원·이훈, 한판승으로 '전원 8강行'

기사입력 2015.12.09 00:20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재윤, 고세원, 이훈이 전국 유도대회 16강전에서 한판승을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유도부 멤버들의 전국 유도대회 출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도부 멤버들은 용인대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된 전국 유도대회에 출전했다. 강호동이 무제한급에, 이재윤, 고세원, 이훈이 -81kg급에, 막내 조타가 -73kg에 나서게 됐다.

먼저 이재윤이 16강전에서 한양대 이주성을 상대로 맞아 허리채기 공격을 되치기 한판으로 이끌어내며 승리를 거뒀다.

이어 고세원은 편도염 때문에 몸 상태가 안 좋은 와중에도 경찰공무원 준비생 신정현을 상대로 누르기 20초를 성공해 한판승을 해냈다.

-81kg급의 마지막 주자 이훈은 끊임없는 공격으로 상대선수가 지도를 받게 하더니 조르기 한판승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훈까지 승리하며 -81kg급 멤버들은 전원 8강행을 확정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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