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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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로빈 "파리 테러 후 가족에게 연락 자주해"

기사입력 2015.12.07 23:38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로빈이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돌아왔다.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75회에서는 진중권, 로빈이 게스트로 등장, 세계 테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비정상회담'의 원년 멤버 로빈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1회 때 앉았던 자리에 앉게 된 로빈은 감회가 새로운 듯 주위를 둘러봤다.

의장단이 로빈이 염색한 것을 알아보자 로빈은 "3년만에 외국인 됐다. 처음으로 염색한 거다"고 밝혔다. 이어 근황에 대해선 "계속 방송 활동 하고 있고 잘 지냈다"고 전했다.
이후 로빈은 "위안이 형은 한국말이 오히려 줄었다"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로빈은 파리 테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가족 중 피해자는 없었고, 친구 조카는 테러범을 직접 목격했다고 한다. 며칠 동안 충격에 빠져서 '아저씨, 총' 이런 말만 계속 했다. 파리 근처에 사는 큰형에게 자주 연락하고 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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