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카라 전 멤버 강지영이 연애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첫 주연작으로 한국을 찾은 강지영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강지영은 배우 전향 후 가장 어려운 연기를 묻는 질문에 "섹시한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라고 털어놨다.
강지영은 이어 '연애는 하고 있냐'는 물음에 "연애는 정말 하고 싶다"라며 "언론에서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며 남자친구와 같다고 인터뷰 한 적이 있었는데. 어떤 분들은 연예인이 애완동물을 언급하는 것이 남자친구 애칭을 말하는 거라고 오해하시더라. 정말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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