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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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1988' 류준열, 박력있게 혜리 끌어 당겨 '화들짝'

기사입력 2015.12.04 20:21 / 기사수정 2015.12.04 20:2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응답하라1988' 류준열이 혜리를 끌어당겼다.

4일 방송된 tvN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9회에서는 성덕선(혜리 분)이 이문세가 진행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공연에 무척이나 가고 싶어했다.

이날 성덕석은 쌍문동 4인방에게 이문세의 공연 소식을 알려주며 호들갑을 떨었지만, 정환(류준열)을 제외한 친구들은 아무도 관심이 없었다.

자신과 정환만이 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성덕선은 “뭐냐. 진짜. 나랑 개정팔이랑 둘이 가라고? 담에 가야겠다”라고 잔뜩 풀이 죽은 모습을 보였고, 정환은 함께 가자고 제안했다.

이후 공연을 보고 나온 두 사람은 둘이서 기념사진을 찍을 기회를 얻게 됐고, 정환은 멀찌감찌 떨어져있는 성덕선을 박력 있게 끌어당겨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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