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방송인 유세윤과 가수 뮤지가 프로젝트그룹 UV로 신곡을 발표한다.
뮤지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돌아옵니다. 17일밤. UV-조개구이, Jazz 을왕리 성공적"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유세윤과 뮤지가 단발머리에 복고풍 의상을 입은 채 외국인 여성들과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UV가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인천 대공원' '이태원 프리덤' '집행유애' '연예인DC' 등 히트곡에 이어 또 한 번 콘셉츄얼한 신곡으로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UV는 2010년 결성된 유세윤 뮤지의 프로젝트 그룹으로, Mnet 'UV 신드롬' 'UV는 왜 엠넷을 거부하는가' 'UV신드롬 비긴즈' 등 범접못할 4차원 콘셉트 예능을 기반으로 완성도 높은 음악을 발표하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뮤지 트위터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